홈 > 특수치료클리닉> 자외선클리닉
 
광화학 치료의 방법을 약술하면 광독성 약물로는 psoralen의 한 약물인 8-methoxypsoralen을 주로 이용하고 있으며, 이를 복용하거나 국소 도포하고 1-2시간 후 자외선A를 조사하는 것으로 대개 주 2회 실시하며, 때로는 주 4회 실시할 수도 있다. 병이 치료된 후에도 어느 기간 동안은 유지 치료를 해주는 것이 병의 재발을 막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광화학 치료나 자외선 치료에 적용되는 대표적인 질환에는 건선, 백반증이 있으며, 그 외에도 요독성 소양증, 균상식육증, 아토피 피부염, 장미색 비강진, 유건선, 편평 태선, 색소성 담마진, 다형 일광 발진, 원형 탈모증 등 다양하다.
광화학 치료는 여러 만성 피부 질환의 치료에 도움을 주지만 모든 환자에게 실시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즉 임신이나 수유 중인 사람, 방사선 치료력이 있는 경우, 피부암이나 병력이 있는 경우, 백내장, 심혈관 질환, 간 질환, 신장 질환, 수포성 질환, 면역 결핍 환자, 홍반성 낭창, 포르말린 등의 광 과민성 질환을 가진 환자에게는 이 치료를 피하는 것이 좋다. 그래서 치료 전에 피부암 등의 피부 검사, 눈 검사, 요 검사, 일반 혈액검사, 간기능 검사, 신기능 검사, ANA 검사, 광독성 약물의 복용 유무 등을 알아보아야 한다. 또한 psoralen이 몸에서 완전히 배설되는데는 24시간 정도 걸리므로 적어도 치료 후 12-24시간까지는 자외선 차단 안경 착용이 필요하며, 일광의 노출을 삼가야 한다.